코모도에 가면 무얼 볼 수 있나요?

: 저와 함께 리브어보드 트립을 마친 우리 다이버님들이라면 어떤 대답을 하실 것 같으세요?
 이번 여행을 마친 저라면 "만타와 수족관!"

엄청난 코모도의 바다를 다 담지는 못하지만, 지난 주를 회상하며 몇장 올려볼게요^^

(댕키 보트를 타고 Team SAHGHO 출발)


(이번 여행에서 만타레이는 정말 원 없이 보았죠?)


(꺅 - 상호쌤의 인증 샷)



(거북이와 재평 다이버 - 이거 좀 있어보임)



(엄청났던 우리의 조류 다이빙 - Castle Rock)


(육지에선 전혀 몰랐지만 수중에선 섹시미 - 창래다이버)



(물고기 떼에 누가봐도 흥분한 - 상은 다이버)



(그녀의 한 풀이)



(만타 앞에 납짝 엎드린 은영 마스터)



(멜리사의 남자 - 재평)



(안전정지 중 아쿠아맨 - 하도 들어서 세뇌 됨 - 병선과의 만남)



(미녀 강사를 너무 많이 도와 준 - 보고싶은 바와)


(프로다이버와  미래의 프로다이버팀 ㅋㅋㅋㅋ)



(집요한 남자)




(집요한 여자)



(어색한 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력만빵 나이트다이빙 가는 길)



(이제는 다들 나폴레옹피쉬가 누군지 알겠죠?)



(마지막으로 초미녀 강사)





투어가 끝난 다음에 우리 다이버들에게 물었죠.

다음번에 리브어보드를 진행하면 또 갈래?

: 대답은 오브코스였어요.

긴 일정동안 서로를 위해 배려하고, 잘 챙겨준 우리 다컴 다이버들에게 고마워요.

원업이 봤던 거북이,

물반 고기반이라고 여겼던 수중 생물들,

바다속 꽃밭이었던 산호들
매번 꼭 나와준 만타레이,
은하수같은던 밤하늘의 별까지
그리고 알맞은 수온과 뻥 뚫린 시야까지 모든 것이 좋았던 일주일이었어요.

우리는 또 더 즐거운 바다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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